**반찬 메뉴 추천 요리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밥반찬 추천 메뉴 하면 역시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빼놓을 수 없는데 아삭한 꽈리고추에 멸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간단하게 간장만 넣어 간을 맞춰도 정말 맛있어요. 밥이랑 먹어도 좋고 남은 건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잘 어울리고 메추리알을 넣어 볶아도 밥반찬으로 최고죠. 이번에는 간단한 반찬 추천 메뉴 요리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ㆍ꽈리고추 170g 한 팩,
ㆍ멸치 한 주먹 , 마늘 12개,
ㆍ간장 2~3 숟갈, 고춧가루 0.3 숟갈,
ㆍ깨 약간
(조리시간 : 약 10분)
재료는 간단해요. 꽈리고추는 170g짜리 한 팩을 사용했고 여기에 멸치는 중 멸치를 사용했습니다. 이 외에 재료는 마늘만 넣었는데 대파를 추가로 넣어도 괜찮아요. 조리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꽤 짧은 편입니다. 고춧가루는 없으면 제외해도 됩니다.
먼저 꽈리고추 윗부분을 다 제거한 뒤 찬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다 씻은 뒤 포크로 쿡쿡 찔러서 간이 잘 배이게 구멍을 내주세요.
포크로 구멍을 내는 것도 좋고 꽈리고추를 반으로 썰어서 조리를 해도 괜찮아요.
멸치는 중 멸치를 사용했는데 내장과 머리를 다 떼내서 손질해줬어요.
크기가 작은 멸치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마늘 12개 중 3개 정도는 잘게 다져놓고 나머지는 적당히 슬라이스로 썰었어요.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마늘 겉에 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그다음 꽈리고추를 넣고 약 1~2분 정도 가볍게 볶았어요.
그다음 멸치를 넣고 센 불에 약 2분정도 더 볶아줍니다.
먼저 간장을 넣고 볶아주면서 간을 맞춰주세요. 저는 2 숟갈을 넣었어요.
간이 맞으면 고춧가루 0.3 숟갈, 다진 마늘을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마무리로 깨를 약 한 숟갈 정도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마무리로 접시에 적당히 담아주면 밥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한 팩이 양은 꽤 많아 보이지만 조리하고 나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적당히 먹으면 혼자서 4~5번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외에 비슷한 메뉴로 멸치 고추장물 역시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몇 가지 안 들어가서 꽈리고추 멸치볶음만큼 쉬운 메뉴예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 정말 많은데 대파를 넣어도 맛있고 청양고추를 한 개 잘게 썰어 넣어도 더 매콤한 게 밥반찬으로 좋아요.
간은 설탕, 맛술을 넣어 단짠 맛을 내도 맛있는데 저는 여기에 간장이 더 잘 어울려서 항상 간장만 넣어서 간을 맞춰요.
역시 밥이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밥도 잘 어울리고 라면이나 국수 등 면 요리를 먹을 때도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죠. 간단한 밥반찬 추천 메뉴로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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