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동그랑땡 튀김같이 바삭한 전 만들기 안주 메뉴 추천
집에서 간단하게 밥반찬을 만들 때는 역시 냉동식품만 한 게 없는데 떡갈비, 만두, 전, 동그랑땡 등등 종루도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냥 냉동색품을 팬에 굽거나 레인지에 돌려 먹는 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도 정말 맛있고 웬만한 요리에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냉동 동그랑땡을 활용해서 튀김같이 바삭한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주로 강추드리는 메뉴예요.
● 준비재료
ㆍ냉동 동그랑땡 10개,
ㆍ튀김가루 1숟갈(묻히기용)
ㆍ튀김가루 2/3컵, 냉수 1컵(종이컵 기준)
○ 간장 양념 재료
ㆍ간장 4 숟갈, 참기름 1, 깨 0.5,
ㆍ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0.3
(조리시간 : 약 10~12분)
바삭한 동그랑땡 안주 만드는 법
우선 동그랑땡은 비비고 해물로 10개 사용했는데 이 외에 그냥 아무 동그랑땡을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 ~ 1분 10초 정도 가볍게 해동시켜 주세요.
양념에 넣을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여기에 대파를 잘게 다져 넣어도 맛있고 없으면 대파, 청양고추 둘 다 제외해도 됩니다.)
청양고추,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깨를 넣고 간단하게 양념을 미리 만들었어요.
비닐랩에 해동시킨 동그랑땡을 넣고 부침가루를 크게 한 숟갈 넣은 뒤 흔들어서 골고루 잘 묻혀주세요.
큰 그릇에 종이컵 기준 부침가루 2/3, 물 1컵 이렇게 넣고 섞어준 뒤 동그랑땡을 넣어 잘 묻혀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듬뿍 두른 뒤 예열을 하고 반죽이 골고루 잘 묻은 동그랑땡을 넣어 튀기듯 부쳐주세요.
어느 정도 바싹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튀기듯 부쳐줍니다. 나머지도 똑같이 부쳐주면 끝이에요.
마무리로 기름을 어느정도 빼준 뒤 접시에 담아주면 튀김같이 바삭한 동그랑땡 전 완성입니다. 비주얼도 바삭해 보이고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으로도 최고예요.
- 이 외에 비슷한 레시피로 겉바속촉 가지전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가지 자체에 수분이 많아서 바싹하게 만들어 놓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정말 맛있답니다.
직접 고기와 야채를 잘게 갈아서 동그랑땡을 만들어 부쳐먹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냉동식품을 활용해서 반죽만 입혀 만드는 것도 간단하고 정말 맛있어요.
쫀득한 감자전분을 살짝 섞어 넣어도 맛있고 반죽에 후추와 소금을 넣어 간을 살짝 맞추는 것도 좋아요.
뒷면도 바삭하게 잘 익어있어요. 안주로 먹을 거라 간장 양념을 만들었는데 간장 양념도 정말 잘 어울리고 아이들이 먹을 때는 머스터드소스나 케첩, 안 매운 칠리소스 등을 준비하면 정말 좋아해요. 간단한 안주 메뉴로 튀김같이 바삭한 동그랑땡 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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