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남은 음식 소고기 육전 요리로 소고기 쌈장 볶음밥 만들기
명절에 대표 인기 메뉴로 동그랑땡이나 두부전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소고기 육전 역시 인기가 정말 많은 메뉴죠. 맛있는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남은 음식은 다음날 찌개나 볶음, 피자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돼지고기 대신 명절에 남은 음식 소고기 육전을 활용해서 소고기 쌈장 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ㆍ밥 1공기, 시판 쌈장,
ㆍ소고기 전 2~3장, 마늘 5개,
ㆍ대파 뿌리부분 20cm, 고춧가루 0.5 숟갈
(조리시간 : 약 10분)
소고기 쌈장 볶음밥 만드는 법
1. 양념 듬뿍 시판 쌈장 하나 준비하기
**쌈장은 마트에 파는 양념듬뿍 쌈장을 사용했는데 아무 제품이나 사용해도 좋고 만든 쌈장을 사용해도 좋아요.
초간단 쌈장 만드는 방법
- 초간단하게 마트에 파는 걸 사용해도 정말 맛있고 좋은데 집에서 만든 쌈장을 활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2. 소고기 전은 가위로 잘게 잘라주기
**칼이나 가위를 활용해서 볶음밥과 잘 섞일 수 있게 잘게 잘라주세요. 저는 가위를 사용했어요.
3.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 5개는 잘게 다져주기
**대파는 없으면 생략해도 좋고 마늘은 시판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편해요.
4.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대파를 먼저 넣어 파 기름 내기
**대파 겉에 색이 갈색이 될 때까지 중 불에 계속 튀기듯이 볶아서 파 기름을 내주세요.
5. 잘게 자른 소고기를 넣고 약 2분 정도 볶아주기
6. 밥과 쌈장을 동시에 넣고 다시 2분정도 더 볶아주기
** 저는 밥과 쌈장을 동시에 넣어서 볶았는데 쌈장은 마지막에 넣어도 좋고 밥 넣기 전에 미리 넣어 볶아도 좋아요.
7. 다진 마늘을 넣고 1~2분 정도 볶은 뒤 고춧가루 넣고 살짝 볶기
**다진 마늘은 대파와 같이 넣어 튀기듯 볶아도 맛있지만 쌈장 볶음밥에는 마지막에 넣는 게 맛있어요.
**고춧가루는 살짝 매콤한 맛과 색감을 위해 넣었는데 없으면 제외해도 됩니다.
마무리로 계란 후라이도 하나 올리면 간단한 소고기 쌈장 볶음밥 완성입니다. 계란은 조리 중에 넣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볶아도 맛있고 없으면 빼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 이 외에 명절 음식으로 잡채가 있는데 남은 잡채 역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죠. 좀 색다른 레시피로 잡채 카레 역시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데 밥이랑 먹어도 좋고 그냥 한 끼 식사로 딱이에요.
몇 가지 안 들어갔는데 간을 맞추려면 생각보다 쌈장을 많이 넣어야 돼요. 이 외에도 양파나 애호박, 당근 등등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만들어도 맛있어요.
원래 쌈장 볶음밥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사용하는 게 제일 맛있는데 이렇게 남은 소고기를 넣어 만드는 것도 정말 맛있어요. 재료가 없으면 그냥 계란 볶음밥에 쌈장을 넣어도 잘 어울려요.
남은 재료로 딱 가볍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예요. 남은 재료 처리하기도 좋고 냉파 요리로 딱이죠. 명절에 남은 음식 소고기 육전 요리로 소고기 쌈장 볶음밥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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