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듬뿍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집에서 간단한 파스타 요리로 알리오 올리오를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재료도 정말 간단하게 마늘, 올리브 오일만 사용해도 맛있고 여기에 칵테일 새우, 베이컨, 페퍼론치노 등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로 넣어 만들어도 정말 잘 어울리죠. 특히 쪽파나 대파 등 여러 가지 야채들도 정말 잘 어울리는데 그중에서 부추 역시 정말 잘 어울리는 재료예요. 이번에는 부추를 듬뿍 넣은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부추 베이컨 파스타 만드는 법
**준비재료
- 파스타 면(500원짜리 동전 크기)
- 부추 한 줌, 베이컨 3줄, 마늘 8개,
-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약 50~60ml
(조리시간 : 약 15~17분)
재료는 간단해요. 파스타 면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사용했고 여기에 부추는 적당히 한 줌 거의 10 몇 줄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간은 소금을 사용했고 여기에 후추도 살짝 뿌렸어요. 소금 외에 치킨스톡이나 연두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약 3~4cm정도 길이로 썰어줬어요.
마늘은 적당히 슬라이스로 썰고 베이컨도 적당한 크기로 썰었어요.
마늘 베이컨은 조금 더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을 넣어 가면서 짭짤하게 간을 맞춰준 뒤 면을 넣어주세요.
프라이팬에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먼저 넣고 마늘 겉에 색이 약간 투명해질 때까지 튀기듯 볶습니다.
그다음 베이컨을 넣고 적당히 바싹 구워줍니다.
재료를 다 볶은 뒤 면수를 밥 숟가락 기준으로 약 12~13 숟갈 정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약불로 맞춰 기다렸어요.
면이 다 익었으면 프라이팬에 넣고 센 불에 약 2분정도 볶아주세요.
면을 2분 볶은 뒤 부추를 넣고 후추도 톡x4번 정도 뿌려줍니다.
마무리로 부추가 잘 스며들 때까지 센 불에 적당히 볶아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초간단한 한 끼 식사 부추 듬뿍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완성입니다. 재료도 조리법도 정말 초간단해서 집에서 한 끼 식사로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 냉장고에 재료가 좀 많이 남는다면 초간단 냉파 요리로 콩불 파스타도 추천드려요. 밥도 잘 어울리지만 파스타면도 정말 잘 어울려서 뚝딱 만들어 먹기 좋아요.
베이컨과 부추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베이컨이 없으면 스팸이나 소시지 등을 사용해도 좋고 부추 대신 쪽파나 대파를 듬뿍 넣어 볶아도 잘 어울려요.
부추는 정말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볶고 나니 역시 양이 별로 안 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 반 줌 정도 더 넣어도 적당하겠네요.
역시 부추는 밥에도 잘 어울리고 파스타 면 역시 조합이 찰떡이에요. 아이들 식사로도 정말 맛있고 야채를 더 넣어 건강식을 만들어도 좋아요. 살짝 매콤한 맛을 내려면 페퍼론치노나 청양고추도 추천드립니다. 초간단한 한 끼 식사로 부추 듬뿍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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