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술안주 추천 메뉴 단짠 두부 강정 만들기
간식 및 술안주하면 역시 두부요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간단한 구이를 만들어도 맛있고 계란 부침, 참치 전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레시피가 있죠. 이 외에도 탕, 찌개, 국에도 정말 많이 넣고 조림을 만들어도 밥반찬으로 정말 좋죠. 저는 이번에 초간단한 간식 및 술안주 추천 메뉴로 단짠 두부 강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도 쉬워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준비재료
- 두부 1모(300g), 부침가루 2숟갈
- 간장 3~4 숟갈, 올리고당 2,
- 다진 마늘 1, 물 3~4 숟갈
- 깨 1 숟갈
(조리시간 : 약 13분)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두부 1 모에 부침가루 2 숟갈 정도를 사용했고 단짠 간장 소스 역시 몇 가지 안 들어가요.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했고 올리고당 대신 설탕이나 알룰로스 등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깨 외에 아몬드나 호두, 땅콩이 있으면 잘게 부수어서 넣어도 맛있어요.
두부는 한 입 크기 큐브 모양으로 썰어놓고 키친타월을 사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했어요.
부침가루는 크린백에 두 숟갈을 넣어서 준비하고 간장소스도 미리 만들었어요.
썰어놓은 두부를 크린백 안에 다 넣고 묶어 살살 흔들어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혔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 두르고 두부를 넣어 튀기듯이 바싹 구웠어요.
기름을 많이 넣고 전체적으로 튀기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두부를 바싹 튀긴 후 채에 받쳐놓고 기름을 뺐어요.
프라이팬에 만들어 둔 간장소스를 부어서 한번 끓였어요.
소스가 끓으면 두부를 넣고 볶으면서 버무려주세요.
마무리로 깨를 한 큰 술 넣고 섞어주면 끝이에요.
초간단한 두부 강정 완성입니다. 그냥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물론 밥반찬으로 먹기도 딱이에요. 부침가루 외에 튀김가루, 밀가루, 감자전분 등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 이 외에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요리 역시 간단하고 맛있어요. 칼로리 낮은 재료를 이것저것 다양하게 넣어도 맛있고 없으면 그냥 간단하게 넣어 만들어도 맛있어요.
고소한 깨를 듬뿍 뿌려도 맛있는데 견과류가 있다면 잘게 부수어서 넣어줘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단짠 간장으로 만들었는데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등을 활용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속은 엄청 부드러운 깐풍 두부 먹는 느낌이에요. 살짝 매콤하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도 정말 잘 어울려요. 간단한 간식 및 술안주 추천 메뉴로 단짠 두부 강정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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